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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보고 싶다
미치도록 보고 싶다 이동현 사랑의 다른 말은 보고 싶다 입니다. 보고 싶다는 말이 내 입에서 나올 때는 벌써 눈앞에 당신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내 눈 속에 있고 사랑하는 그 사람은 내 머리에서 걷고 있으며, 내 가슴에서 뛰놀며 춤을 추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이 내 가슴속에 춤을 추고 있으면 눈을 감아도 보이고 꿈에서는 만져집니다. 잠을 깨면 사라지고 그리움만 남겠지만 그래도 난 좋습니다. 지금 이 시간 미치도록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수백 번 전화기를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습니다. 막상 전화를 걸지 못해 아파하지만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어 매일 매일 당신의 사진을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애정이 느껴지고 사랑의 고백이 음악처럼 흘려 나옵니다. 난 ..
2019.10.10 -
당신이 참 좋습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이동현 떨어져있어도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불러 볼 수 있어서 당신이 참 좋습니다. 한결같이 마음을 열어두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처음 사랑이라 좋습니다. 마지막 사랑이라 좋습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2019.10.10 -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이동현 내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내 맘에 그리움이라는 비가 내립니다. 어떤 때는 아픔이 되고 추억이 됩니다. 내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 내리는 비는 사랑할 때와 아플 때마다 달라집니다. 내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하늘에서 먹구름과 천둥이 치면 칠수록 내 마음은 더욱 아파갑니다.
2019.10.10 -
그리움
그리움 이동현 시간이 흐르면 모두가 잊어버린고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더 생생해 질까? 시간이 지나면 잊히지는 사람이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운 사람이 있네 당신이 떠난 마음에 그리움이라는 씨앗이 뿌려졌고 꽃잎이 되었네 소리없이 찾아와 그리움이라는 꽃으로 다시 피어났네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