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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포토테라피 강사과정
천주교 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에서는 포토테라피 강사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내면에 있는 무의식의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12시간 과정으로 압구정성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종이로 인화하여 가지고 오거나 사진을 스캔한 후 복사한 후 가져와서 실습이 진행되었으며, 잡지나 그림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촬영 : 이동현
2019.08.08 -
모든 것을 담으려고 하지말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만 담는다
모든 것을 담으려고 하지 말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만 담는다. 그림은 백지에 물감과 재료를 더해서 만드는 작품이라면 사진은 카메라 앵글에 잡힌 모든 것에서 하나 하나를 덜어 내면서 표현하는 것이 사진이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잘 잘라 버리느냐에 따라 사진 결과는 엄청 달라진다. 내 주변에 있는 아주 평범한 일상, 이야기를 프레임에 담아보자. 프레임을 통해 본 세상은 사소한 것이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게 한다. 프레임속에 넣을 것인지 아니면 버릴 것인지를 눈으로 보면서 고민하며 찍어보자 사진을 찍을 때 머리로 생각하면서 머리로 찍는 사람들이 있다. 사진은 눈으로 보고 찍어야 한다. 세상 속 이야기를 담기 위해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패턴과 색상이 어떻게 화면에 나오는지를 눈으로 보면서 ..
2019.08.08 -
자신만의 톤과 색으로 촬영한다.
자신만의 톤과 색으로 촬영한다. 이동현 초보자들에게 있어서 사진이란 참으로 어렵다. 특히 자신만의 톤과 색으로 촬영해야 한다는 말은 남의 이야기 같다. 사진작가도 사진전문가도 처음에는 초보자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들도 처음에는 책을 통해, 개인 사사롤 통해 배운다. 그런 후 전시회나 갤러리에 가서 구도도 확인하고 기법을 확인하면서 배운다. 습작이라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키운다. 물론 전시회나 갤러리에 갈 수 없다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 지금은 인터넷 통해서도 얼마든지 좋은 사진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실력을 키워보자 그런 후 자신이 찍고자 하는 사진을 찍다보면 어떤 사진이 끌리는지를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색과 톤이 담겨진 사진을 찍게 ..
2019.08.08 -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인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인다 이동현 사진을 잘 찍는 길은 단 하나 연습밖에 없다. 그렇다고 무조건 셔터를 누르면 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원칙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관심사와 일치되는 부분을 택한 후 카메라의 기능이나 렌즈 등에 기능을 익히면서 찍고자 하는 사진에 집중해야 한다. 사진을 배우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디지털카메라에서 DSLR로 옮겨가고, 얼마 있지 않아 렌즈나 주변기기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 사진을 배우면 좋은 장비가 좋은 사진결과물을 만들어낸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장비에 관심을 가진다. 물론 장비가 좋으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사진은 많이 찍어 본 사람이 잘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카메라의 기능과 ..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