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 다리를 가다
2021. 6. 7. 23:40ㆍ순간을 담다
충남예산에 위치한 예당호 출렁다리를 가다. 서울에서 2시간을 자동차를 달려 도착했다. 근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길어서 700여미터를 걸어서 출렁다리를 향했다.
초입에 도착하자 주변에 어떤 관광지가 있는지를 알려준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2마리의 용이 환영합니다. 용의 전설이 담긴 이곳에 도착. 방송으로 용의 전설을 들려온다. 그런데 오늘은 용이 나를 거부한 것이 아니면 출렁다리가 거부한 것일까. 휴무다. 다리만 멀찍히 볼 수 만 있다. 그래도 사람이 없어서 사진은 측면에서 제대로 찍을 수 있었다.
휴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그래서 더 좋다. 사람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구경을 마치고 근처 식당에 도착... 입구에서 백구가 나를 맞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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