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담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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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쉼힐링캠프를 다녀오다(강원힐링원)
스마트쉼힐링캠프를 다녀오다(강원힐링원)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물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이른 아침, 자연은 인간에게 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2020.08.15 -
홍익여성화가협회 정기전에 다녀오다(김성은작가님과 만나다)
김성은 작가님으로부터 홍익여성화가협회 정기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고고싱... 수많은 여성 작가님들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포스트속 작품들... 쌈지길 바로 앞에 위치된 전시장입니다. 토포하우스에 전시장앞의 모습입니다.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성은 작가님을 만나려 전시장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김성은 작가님께서 전시한 작품입니다. 풍성한 열매들이 저를 환영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이때 작가와 방문자들이 이런 풍성한 열매가 맺혀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한송이속에 이렇게 풍성한 열매가 맺어진다면 너무 행복할 것입니다. 포도속에는 몇알의 씨앗이 있지만 이 씨앗에 떨어지면 수 많은 포도송이를 이 땅에 내어 놓듯 우리의 삶속에서도 이런 풍성한 삶의 결실이 있..
2020.07.23 -
역사속 여행
이곳은 헌책방이 아닙니다. 이곳은 조선시대부터 1960년대가지 발간된 서적이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박물관도 아닙니다. 원본도서와 복간본을 통해 역사속 여행을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박물관처럼 보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역사의 숨길을 느낄 수있는 곳입니다. 50-60대부모세대들의 배웠던 교과서를 한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들의 아버지인 할어버지세대들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공간으로 학교때 찍었던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속에서만 보든 사진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날로그 감성으로 직접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인 측면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2020.07.22 -
마음의 여유를 찾아서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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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을 취하다.(수동모드)
캐논700D에 탐론17-200렌즈를 장착하여 수동으로 촬영하였습니다. 더위로 인해 중랑천에서 쉬고 있는 조류들과 나비들이 보입니다. 더위로 빨리 그늘로 피하고 싶었지만 카메라를 들면 어느 듯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2020.06.20 -
호기심으로 시작된 핀홀 사진 찍기
핀홀 카메라를 아시나요. 종이로 핀홀 카메라를 만든 후 필름을 넣고 사진을 찍으면 종이로 인화할 수 있는 카메라가 핀홀 카메라입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만든 후 1-2번은 찍어 보았는데 인화하는 것이 번거럽고 힘들더군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즉석 카메라 처럼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 후 검색하니 그것도 가능하더군요. 즉석카메라에 들어가는 필림을 이용하면서 핀홀카메라로 찍는 다는 것이 참으로 재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몇 장을 찍으면 인화액을 묻히는 과정에서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사진을 버리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뭘까요. 핀홀이나 필림카메라 대신에 디지털카메라로 찍는데 렌즈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도전해 보기로 했..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