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으면서 만난 인연들
2021. 6. 7. 23:51ㆍ순간을 담다
길을 걸으면서 금실좋은 부부와 어린아이을 만났다.
금실좋은 부부가 낳은
오줌싸개 어린아이는
부부의 소원으로 이땅에 태어났고
인생의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마음
등이되고 문이 되었다.
언제가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그날이 될때까지 부모는 언제나 그자리에 서 있다. 오늘도 귀한 인연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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