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되다(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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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길 이동현 오늘도 인생이라는 길을 걷고 있다. 그 길을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 집착이라는 짐을 내려 한 걸음, 두 걸음, 걸어간다. 오늘이라는 길을 묵묵히 걸어 갈때 행복이라는 친구가 찾아오면 그 친구와 함께 라면 언제나 즐겁다. 어제의 길에 후회말고 내일이라는 길을 두려워 말자. 길은 하나님께서 지친 영혼을 만나주시고 기다려주시는 곳이다.
2022.12.08 -
쉼과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
쉼과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 이동현 신은 사랑하는 인간에게 아침엔 상쾌한 공기가 주시고 하루를 깨우는 새소리를 허락하셨다. 신은 일에 빠진 인간에게 붉은 노을을 통해 하루를 마감하라는 신호을 주시고 어두운 밤은 통해 쉼을 허락하셨다. 신은 언제나 우리에게 6일간 열심히 일을 하되 7일은 안식하라고 시간을 허락하셨다.
2022.12.08 -
사랑은 아프다
사랑은 아프다 이동현 반평생을 살아와도 설레이는 사람이 있다. 반백년을 살아와도 사랑 표현은 서툴다 오십년을 살아와도 이별은 아프다.
2022.08.14 -
선택
선택 이동현 소중하지만 중요하지 않고 중요하지만 소중하지 않을 수 있다. 인생에서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가치지만 누구에게나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다. 삶에서 소중히 여기는 가치가 반드시 옳은 것이 아니듯 옳은 것이 소중한 것도 아니다. 사랑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소중하지만 그 선택이 반드시 옳은 것만은 아닐때가 있다.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