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담다(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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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 두려움, 그리고 희망
사회규범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틀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사회적인 성공일수 있고, 출세일수도 있다. 그런데 그 틀로 인해 마음속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균열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균열이 익숙하다. 그러나 언제 무너질지 몰라 두려움은 품고 살아간다. 어느 누구도 억압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억압하고, 그로 인해 답답해 하며, 어느 순간 찾아온 두려움으로 인해 공포에 휩싸이고 그런 나를 보면서 자신의 무능함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한다. 그림자속에서 밝은 세상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나 자신을 돌아본다. 희망은 온다. 그리나 지금은 아니다. 기다림이라는 시간이후에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간다.
2022.04.19 -
프레임속에 갇혀 살아가는 삶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프레임속에 갇혀 살아가고 있다. 그 프레임으로 인해 사람들을 이해하고 수용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그 프레임을 통해 사람들을 판단하고 판단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 열정을 품고 희망을 바라보고 있지만 왜곡된 가치관과 삶의 현실은 또 하나의 프레임을 낳고 더 깊은 수령에 빠진다. 과연 그 프레임속에서 벗어나 나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2022.04.16 -
[사진프로젝트] 사진에 호기심과 마음이 담기다
12시간동안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사진에 대해, 빛에 대해, 마음을 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그런데 그들은 내가 알려준 그 이상으로 잘 따라와 주었다. 상상이상으로 자신의 감정나 마음을 표현해 주었다. 호기심이 그들에게 삶의 원동력이 되어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다. 아이들은 정말 호기심이 많다. 그래서 인지 아이들을 볼때마다 이쁘고 좋다. 친구의 사진을 찍어주는 아이. 다양한 포츠를 취하는 아이. 둘 사이에서 사진을 어떻게 찍힐지 궁금해 하는 아이. 아이들이 찍은사진을 보고 있으면 정말 멋지다. 종이로 핀홀카메라를 만들고 핀홀카메라를 통해 사진의 원리. 그리고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 무엇인지 배우고자 열정인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부럽고 좋다. 나도 어릴때 이런 기회..
2022.01.24 -
겨울이 실감난다.
2021년 가을. 낙엽을 보면서 가을을 보냈는데 한 겨울의 차가운 날씨로 인해 분수에서 쏟아져 올라오는 물이 꽁꽁 얼어붙어 새로운 장관을 연출하는 것 같습니다. 2021년 늦 가을. 단풍들이 분수 주변을 가득차워져 있습니다. 2022년 1월 늦은 저녁. 가을에 보지 못한 모습을 나를 반가는 분수. 처음에는 이것이 무엇인지 몰라 다가가 보았습니다. 3미터 이상 높이의 분수의 물이 얼어서 만들어진 산봉오리같은 분수탑이 생겼네요. 정말 겨울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실감나게 하는 모습같습니다.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지만 맨 꼭대기에에 분수의 물이 조금이 올라왔다 내려갔다합니다. 눈으로 직접 봐도 실감나지 않네요. 놀랍다는 말 외에 할 말을 잊게 합니다. 분수의 물이 주변에 떨어져서 나무가시엔 고드름이 쌓여네요. 투명..
20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