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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과 모자이크 사진으로 멋진 장면 담기
일반적으로 카메라로 촬영하는 스냅사진의 경우 4:3 사이즈입니다. 이 사이즈로 전체 참석자들을 담아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파노라마 사진을 찍기 위해 5-6장의 사진을 찍어서 포토샵을 이용하여 파노라마사진을 만듭니다.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파노라마 사진으로 멋진 장면을 담아보세요.이제 스냅사진으로 촬영할 수 없는 장면을 파노라마로 담아 보세요. 4:3사이즈 ============================================================================ 모자이크 단체 및 개인사진
2022.05.10 -
기억의 강을 건너는 다리
기억의 강을 건너는 다리 이동현 살아가면서 기억하고 싶은 일들도 있지만 기억하고 싶지 않는 일들도 수 없이 많다. 좋지 못한 기억들은 바다에 내려놓고 세월의 무게를 함께 지고온 길을 바라보며 그 길을 걷기 위해 다시 그 곳에 섰다. 그런데 여전히 그길은 쉽지 않다. 화려한 네온사인들과 웅장한 빌딩들이 나를 더욱 초라하게 만들지만 난 지금 여기에 서 있다. 화려하지도 초라하지 않는 기억의 강을 바라보면서 지금의 나를 돌아본다.
2022.04.23 -
억압, 두려움, 그리고 희망
사회규범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틀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사회적인 성공일수 있고, 출세일수도 있다. 그런데 그 틀로 인해 마음속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균열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균열이 익숙하다. 그러나 언제 무너질지 몰라 두려움은 품고 살아간다. 어느 누구도 억압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억압하고, 그로 인해 답답해 하며, 어느 순간 찾아온 두려움으로 인해 공포에 휩싸이고 그런 나를 보면서 자신의 무능함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한다. 그림자속에서 밝은 세상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나 자신을 돌아본다. 희망은 온다. 그리나 지금은 아니다. 기다림이라는 시간이후에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간다.
2022.04.19 -
프레임속에 갇혀 살아가는 삶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프레임속에 갇혀 살아가고 있다. 그 프레임으로 인해 사람들을 이해하고 수용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그 프레임을 통해 사람들을 판단하고 판단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 열정을 품고 희망을 바라보고 있지만 왜곡된 가치관과 삶의 현실은 또 하나의 프레임을 낳고 더 깊은 수령에 빠진다. 과연 그 프레임속에서 벗어나 나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20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