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담다(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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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의도
멀리서 바라본 조형물, 저 조형물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한걸음 한걸음 조형물로 다가서 본다. 동그라미모양의 조형물이 3개가 나란히 탑을 이루듯 올라가 있다. 멀리서 볼 때에는 도저히 무엇인지 알지 못해 궁금증만 야기했다. 조형물 가장 아래에는 동그라미안에 나무모양의 조형물이 보인다. 가운데 있는 조형물에는 사람얼굴의 조형물.... 가장 상단에은 집모양의 조형물이 표시되어 있다. 작가가 만들어 놓은 전체 조형물의 정면 모습이다. 작가는 어떤 생각으로 이 조형물을 만들었을까? 어떤 의미,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저 보았다. 있는 그대로 보면 나무위에 사람, 사람위에 집의 형상이다. 한 참 동안 조형물을 바라 보면서 자세히 조형물을 살펴보면서 작가의 의도가 담겨져 있는 작품설명을 발견하면..
2021.04.02 -
스마트쉼힐링캠프를 다녀오다(강원힐링원)
스마트쉼힐링캠프를 다녀오다(강원힐링원)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물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이른 아침, 자연은 인간에게 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2020.08.15 -
홍익여성화가협회 정기전에 다녀오다(김성은작가님과 만나다)
김성은 작가님으로부터 홍익여성화가협회 정기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고고싱... 수많은 여성 작가님들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포스트속 작품들... 쌈지길 바로 앞에 위치된 전시장입니다. 토포하우스에 전시장앞의 모습입니다.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성은 작가님을 만나려 전시장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김성은 작가님께서 전시한 작품입니다. 풍성한 열매들이 저를 환영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이때 작가와 방문자들이 이런 풍성한 열매가 맺혀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한송이속에 이렇게 풍성한 열매가 맺어진다면 너무 행복할 것입니다. 포도속에는 몇알의 씨앗이 있지만 이 씨앗에 떨어지면 수 많은 포도송이를 이 땅에 내어 놓듯 우리의 삶속에서도 이런 풍성한 삶의 결실이 있..
2020.07.23 -
역사속 여행
이곳은 헌책방이 아닙니다. 이곳은 조선시대부터 1960년대가지 발간된 서적이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박물관도 아닙니다. 원본도서와 복간본을 통해 역사속 여행을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박물관처럼 보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역사의 숨길을 느낄 수있는 곳입니다. 50-60대부모세대들의 배웠던 교과서를 한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들의 아버지인 할어버지세대들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공간으로 학교때 찍었던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속에서만 보든 사진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날로그 감성으로 직접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인 측면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