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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지울 수 없고
더 이상 지울 수 없다 이동현 보고싶다라고 썼다가 지우고 그립다고라고 썼다가 지우고 아프다라고 썼다가 지우고 괴롭다고 썼다가 지우고 눈물이 난다고 섰다가 지웠다 지우고 지우고 지워도 더 이상 지울 수 없는 내 마음속 당신이 있기에 더욱 나는 아프게 한다. 사랑의 흔적이 남아있다.
2021.06.06 -
아름다운 추억
아름다운 추억 이동현 살아있으면 언제가 우리는 볼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하루이틀 시간이 흐르면 우리의 기억이 희미해지고 지난 날의 기억들이 아름다운 추억이 될지 모릅니다. 낙엽이 되어 떨어져서 흙과 하나가 되면 꽃으로 다시 태어나 그대앞에 서리리다.
2021.06.06 -
봉화산 둘레길을 돌면서
봉화산 둘레길을 걷기 위해서 봉화산역에서 봉화산을 향해 걸어간다. 봉화산길 초입부분 봉화산 둘레길에는 걸어올라갈 수 있는 계단과 힐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두 길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보니 아카시아 잎들이 떨어져 있습니다 참으로 보기 좋네요. 눈으로는 그 느낌이 나오는데 사진에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숲체험장을 향해 걸어갑니다. 자연속에 있는 나무는 언제나 그 웅장함을 자랑합니다. 떨어진 나뭇가지들을 한데 모아 놓으니까 그 느낌도 나름대로 멋지네요. 앳스러운 모습들입니다. 역시 눈이 보는 것과 사진에 담기는 느낌이 확실이 다르네요. 기본렌즈로 찍어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멀어서 그런지 느낌이 확 다가오지 않네요. 무너진 담. 인생의 길에서 무너진 건강처럼. 나름대로 그 느낌이 있네요. 소나무에 걸린 나뭇..
2021.05.23 -
자라 섬을 탐험하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자라 섬을 탐험하러 떠나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셔터를 눌렀다. 자라섬을 가기전에 리멤버카페앞에 있는 아기 고양이가 시크하게 바라본다. 자라섬에 도착. 가평읍 상권안내도를 보면서 어디를 갈지를 고민중. 웰컴투 자라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