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되다(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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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참 좋습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이동현 떨어져있어도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불러 볼 수 있어서 당신이 참 좋습니다. 한결같이 마음을 열어두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처음 사랑이라 좋습니다. 마지막 사랑이라 좋습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2019.10.10 -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이동현 내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내 맘에 그리움이라는 비가 내립니다. 어떤 때는 아픔이 되고 추억이 됩니다. 내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 내리는 비는 사랑할 때와 아플 때마다 달라집니다. 내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하늘에서 먹구름과 천둥이 치면 칠수록 내 마음은 더욱 아파갑니다.
2019.10.10 -
그리움
그리움 이동현 시간이 흐르면 모두가 잊어버린고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더 생생해 질까? 시간이 지나면 잊히지는 사람이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운 사람이 있네 당신이 떠난 마음에 그리움이라는 씨앗이 뿌려졌고 꽃잎이 되었네 소리없이 찾아와 그리움이라는 꽃으로 다시 피어났네
2019.10.10 -
그리움이 별이되어
그리움이 별이되어 이동현 당신 별이 늘 그 자리에 있었는데 그 별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네 그 별을 볼 수 없어 그리움이 깊어가네 당신 별이 빛나지 않는 것은 세상의 무수한 불 빛 때문일까 오늘도 걱정이 되어 하늘만 바라보네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도록 그 별이 보이지 않으면 그 별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고 싶어지네 그리움이 별이 되어 그대곁으로 달려가면 미소를 지으면서 나를 반겨줄까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