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영혼의 울림이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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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를 글로 표현한다.
내 맘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를 글로 표현한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기억에 남았던 추억이나 사랑하는 연인이나 사람과 함께 여행했던 곳을 되새기면서 그 때의 이미지를 떠올려보자. 머리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목록으로 만든 후, 떠오르는 이미지 중에 긍정적인 기억을 골라본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단순한 이미지에서부터 시작된 탐색이 곧 나의 과거의 삶에 회상을 넘어 치유의 시간을 얻게 된다. 그 때의 감정이나 느낌 속에는 당신의 청각과 시각, 촉각, 미각, 후각과 관련된 이미지를 떠오르게 될 것이다.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불러오기 위해 잠시 이미지에 집중해 본다. 그 느낌과 이미지를 자신의 경험과 비추어 표현해 보자. 그 표현된 이미지를 통해 나의 느낌을 느끼고 그 이미지나 느낌, ..
2019.08.15 -
직유와 은유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직유와 은유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자신의 감정을 직유와 은유를 통해 표현할 수 있다. “강렬한 태양빛같이 붉은 당신의 입술은 내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라는 표현처럼 내 마음을 사로잡는 입술이 강렬한 태양빛과 같은 입술이라고 표현을 통해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직유나 은유를 통해 표현할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때에 마치 찰흙이나 물감을 가지고 놀 듯, 자신의 감정을 섬세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자기 내부에서 올라오는 감각을 의지하여, 자신속의 기쁨과 슬픔과 같은 내면의 소리를 듣고 직설법과 직유법, 은유법 등을 통해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아주 평범한 일상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글로 적어보자. 그것이 가족일 수 있고, 친구일수 있고, 나 자신의 이야기일 수 있다. 아..
2019.08.15 -
자신의 감정을 시어나 시구로 표현한다.
자신의 감정을 시어나 시구로 표현한다. 현재의 감정이 사랑이라면, 분노라면, 절망이라면 그 상황에 맞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무언가의 상징이 되는 이미지에 담아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금 내 마음속 화폭에 기쁨, 분노, 사랑, 행복이라는 단어가 있다면, 그 단어를 하나 둘 씩 내려놓아 보자. 나에게 있어서의 두려움과 분노,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이 누군가에게 이야기해도 좋고 그럴 수 없다면 내담의 이야기를 시어로 한 글자씩 표현해 본다. 시로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하다보면 글을 쓰면서 내 자신과의 소통이 시작된다. 시 쓰기를 통해 내가 어떤 느낌이 인지, 내면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만약 나의 목소리를 나 스스로가 억누르고 있다면, 왜 그런지를..
2019.08.15 -
시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려면
시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려면 시는 내담자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내담자가 어떻게 살 것인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표현하는 행위였다. 매일 매일 아픈 상처를 입거나, 행복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고자 하는 내담자라면 자신의 경험이나 상처를 자기 내면의 소리를 귀 기울여서 듣고 표현하면서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시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 할 때, 너무 직선적으로 표현할 경우 자신의 속 깊은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을 글로 표현할 경우 서술적으로 자신의 상황이나 감정을 표현할 경우, 내담자속의 내면의 소리가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경우가 있기에 시어나 시구를 좀 더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해..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