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영혼의 울림이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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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의 길이는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길이로 한다.
시구의 길이는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길이로 한다. 시구의 길이는 시인의 감정이나 의식에 의해 결정된다. 행 나누기와 길이를 창조적으로 사용하면 시의 의미와 메세지가 잘 전달 할 수 있다. 시를 쓰거나 읽을 때의 운율은 시를 몰입하는 힘을 제공한다. 형식에 매인 시는 매우 명확하게 표현 할 수 있겠지만. 잘못하면 경직되고 답답해서 시를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시인의 마음이나 감정을 이미지와 연결하여 표현하다보면 내면의 소리를 표현하게 되는데, 이때 자연스럽게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 표현하되, 자연스러운 말의 흐름을 따라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을 나눌 때에는 자신의 느낌과 이야기의 소재가 달라 나눈다. 행과 행을 넘어갈 때 자신의 감정과 느낌과 관련된 이미지를 찾고 그 이미지에서 ..
2019.08.15 -
내 맘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를 글로 표현한다.
내 맘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를 글로 표현한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기억에 남았던 추억이나 사랑하는 연인이나 사람과 함께 여행했던 곳을 되새기면서 그 때의 이미지를 떠올려보자. 머리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목록으로 만든 후, 떠오르는 이미지 중에 긍정적인 기억을 골라본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단순한 이미지에서부터 시작된 탐색이 곧 나의 과거의 삶에 회상을 넘어 치유의 시간을 얻게 된다. 그 때의 감정이나 느낌 속에는 당신의 청각과 시각, 촉각, 미각, 후각과 관련된 이미지를 떠오르게 될 것이다.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불러오기 위해 잠시 이미지에 집중해 본다. 그 느낌과 이미지를 자신의 경험과 비추어 표현해 보자. 그 표현된 이미지를 통해 나의 느낌을 느끼고 그 이미지나 느낌, ..
2019.08.15 -
직유와 은유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직유와 은유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자신의 감정을 직유와 은유를 통해 표현할 수 있다. “강렬한 태양빛같이 붉은 당신의 입술은 내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라는 표현처럼 내 마음을 사로잡는 입술이 강렬한 태양빛과 같은 입술이라고 표현을 통해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직유나 은유를 통해 표현할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때에 마치 찰흙이나 물감을 가지고 놀 듯, 자신의 감정을 섬세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자기 내부에서 올라오는 감각을 의지하여, 자신속의 기쁨과 슬픔과 같은 내면의 소리를 듣고 직설법과 직유법, 은유법 등을 통해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아주 평범한 일상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글로 적어보자. 그것이 가족일 수 있고, 친구일수 있고, 나 자신의 이야기일 수 있다. 아..
2019.08.15 -
자신의 감정을 시어나 시구로 표현한다.
자신의 감정을 시어나 시구로 표현한다. 현재의 감정이 사랑이라면, 분노라면, 절망이라면 그 상황에 맞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무언가의 상징이 되는 이미지에 담아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금 내 마음속 화폭에 기쁨, 분노, 사랑, 행복이라는 단어가 있다면, 그 단어를 하나 둘 씩 내려놓아 보자. 나에게 있어서의 두려움과 분노,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이 누군가에게 이야기해도 좋고 그럴 수 없다면 내담의 이야기를 시어로 한 글자씩 표현해 본다. 시로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하다보면 글을 쓰면서 내 자신과의 소통이 시작된다. 시 쓰기를 통해 내가 어떤 느낌이 인지, 내면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만약 나의 목소리를 나 스스로가 억누르고 있다면, 왜 그런지를..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