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담다(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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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한강유람선을 타다
추석명절, 한가위크루즈 한강유람선을 타려갔다. 둥근 보름달이 나를 반기고 서울 야경이 나를 2번 반겨준다. 오늘은 한강 바람을 맞으면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과 함께한 명절이었다. 한참 한강 바다를 보다보니 추위가 나를 감싸온다. 그런데 실내에서 음악콘서트가 열려서 들어갔다. 그곳에서는 감미로운 째즈음악이 흘려나온다. 즐거운 추석 연휴. 음악과 함께하는 추억의 명절이 되었다.
2021.09.22 -
들에 핀 야생화
들에 핀 야생화 이름도 알 수 없는 야생화. 야생화는 어떤 아름다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강아지풀도 이름 모르는 야생화도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2021.09.10 -
나비의 작은 몸짓
나비의 작은 몸짓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캐논 100D 카메라로 촬영한 나비사진
2021.09.10 -
일상속 그림자
인생의 계단을 오르고 잠시 멈추어서 생명의 소중함을 바라보면서 그림자속 나를 바라보면서 횡폐한 삶을 돌아보면서 일상으로 돌아와 동굴이 아닌 터널을 통과한다
202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