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심리학 07] 성격의 관점에서 어떤 성격이 중독에 쉽게 걸릴까?

[사이버심리학 07]  성격의 관점에서 어떤 성격이 중독에 쉽게 걸릴까?

 

성격 유형과 중독 경향 사이의 관계를 고려할 때 특정 특성은 지속적으로 더 높은 위험과 연결되어 있다. 중독 발병 가능성과 가장 일반적으로 관련된 성격 차원은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및 신경증을 포함하는 빅 5 성격 모델에서 주로 도출됩니다. 또한 충동성과 감각 추구를 설명하는 것과 같은 다른 성격 이론의 특정 특성도 매우 관련성이 높다.

어수선한 도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스크린에 둘러싸여 중독의 유혹에 빠진 한 사람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입니다. 분위기는 미디어 중독의 긴장감과 매력을 포착합니다.

 

1. 빅 5 성격이론은 뭐지?

Five-Factor 모델이라고 불리는 Big Five 성격 모델로 인간의 성격 특성을 다섯 가지 광범위한 차원으로 분류하며, 각 차원은 두 극단 사이의 범위를 나타낸다.  이 모델은 개인의 일생 동안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다양한 문화에 걸쳐 일관되는 ​​것으로 본다. 

경험에 대한 개방성은 상상력, 통찰력, 광범위한 관심과 같은 특성으로 개방성이 높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세상과 다른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싶어한다. 이들은 더 관습적이고 일상적인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과 달리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개방적인 경향이 있다.

성실성은 높은 수준의 사려 깊음, 우수한 충동 조절 및 목표 지향적 행동을 한다. 성실성을 가진 이들은 체계적이고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에 미리 계획하고,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며, 기한과 규칙을 염두에 둔다. 성실성이 낮을수록 유연성과 자발성과 관련이 있지만 체계적이지 못하고 규칙을 덜 염두에 두는 경향도 있다.

외향성은 흥분성, 사교성, 수다쟁이, 자기주장성, 높은 감정 표현력이 특징이다.  외향성이 높은 사람들은 활력이 넘치고 종종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하며, 사교 모임에서 에너지를 찾으며, 다른 사람들로 부터 열정적인 사람으로 인식된다, 

친화성은 신뢰, 이타주의, 친절, 애정 및 기타 친사회적 행동과 같은 특성을 특징으로 한다. 친화성이 높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일을 함에 있어서 협조적이며, 다른 사람들로 부터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다. 이들은 사려 깊고, 친절하고, 관대하다. 더욱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이익을 기꺼이 타협할 줄 안다. 

신경증은 분노, 불안, 우울, 취약성 등 불쾌한 감정을 쉽게 경험한다. 신경증은 정서적 불안정 및 예측 불가능성과 관련이 있는데 이들은 신경증이 높은 사람들로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더 많이 느낀다. 

 

2. 어떤 성격이 중독에 빠지기 쉬울까?

높은 신경증: 신경증이 높은 개인은 정서적 불안정을 경험하고 종종 높은 수준의 불안, 두려움, 침울함, 걱정 및 질투를 나타난다. 이러한 개인은 부정적인 감정을 관리하기 위한 대처 메커니즘으로 중독성 물질이나 행동을 사용하여 중독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낮은 성실성: 자기 훈련 부족, 조직력 부족, 충동성이 강한 사람들로 성실성이 낮은 사람들은 계획과 예측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는 잘못된 의사 결정과 약물 실험이나 기타 중독성 행동을 포함한 충동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높은 외향성: 외향적인 개인은 외향적이며 사회적 상호 작용을 통해 성장하는데 중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는 않지만, 높은 외향성은 파티나 클럽과 같이 물질이 자주 사용되는 사회적 맥락과 관련된 생활 방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낮은 친화성: 친화성 점수가 낮은 사람들은 더 적대적이고 불신하며 비협조적일 수 있다. 이들은 반항의 형태로 또는 중독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강력한 사회적 유대가 부족하기 때문에 약물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충동성: 중독과 관련된 또 다른 중요한 특성인 충동성은 사전 생각이나 결과에 대한 고려 없이 행동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5. 빅5 검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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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5 성격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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