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전략 07] 인공지능 교사와 인간교사가 상호 협업이 가능할까? 인공지능의 도입에서 발전까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곳은 교육분야가 아닐까 생각된다. 코로나19를 시작으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기 시작하였고, 온라인교육의 활성화 이후 인공지능 도입의 가능이 가장 높은 곳이 교육분야일 것 같다. 2022년 챗gpt의 등장이후 더욱 인공지능의 도입이 가속화되고 이에 대한 여론도 만만치 않다. 챗gpt의 도입의 학생들이 궁금하거나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질의하는 도구가 되고 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학습과 교육에 있어서 새로운 조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한 사람들은 한 걸음 앞서 나가고 있다. 물론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두려움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지능에 ..

[생존전략 06] 부족한 의료인력을 인공지능 의사가 보강할 수 있을까 최윤섭의 의료인공지능에서 (2019) 인공지능이 의료산업에 활용되기 시작하면 의사중 80%가 사라질것이라고 할정도로 큰 위기앞에 있다. 물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물어보면 피부로는 그러게 느끼지 않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35년경부터는 좋든 싫든 그런 현상이 의사에게도 다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은 수많은 정보와 자료, 논문을 학습하고 있으며, 이를 엄청난 속도로 처리할 수 있고 인간이 하는 실수라는 것 조차 용납하지 않는 것이 인공지능이다. 오진율도 없과 피곤으로 인해 수술시 환자의 몸에 수술도구를 넣어두고 봉합하는 일도 없다. 이러한 의료사고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의 도입이 긍정적으로 다루..

[생존전략 05] AI시대. 기자로 살아남기 10년전 영국의 가디언에서 종이 신문을 사람이 아닌 알고리즘으로 생산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 신문은 사람은 손에 거치지 않고 나온 최초의 신문이었다. 24쪽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인쇄된 신문이었다는 점에서 놀랍다. 이후 미국에서는 기사 작성 알고리즘 퀼로 작성한 기업 실적 분석 정보를 포브스지에 제공받았는데 기사의 글 솜씨와 품질이 인간과 구분되지 안흘 정보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는 어떨까? 우리나라에서도 한국 프로야구협회가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에 로봇 기자를 도입하여 경기결과를 기사로 내보내고 있다. 이처럼 세계적인 언론사들이 앞다투어 인공지능 로봇기자를 도입하려고 하는 가운데 2017년 LA타임즈에서도 퀘이크 로봇을 도입했고, 워싱턴포스트에서는 인공지..

인공지능이 인간의 목소리를 학습하게 된다면 인공지능이 인간의 목소리를 학습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강의나 스피치를 하기 전에 자신의 목소리로 된 원고를 듣을 수 있다는 점과 자신의 진짜 목소리와 인공지능으로 학습된 목소리사이의 차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찾아가 고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그리고 사람앞에 서면 왠지 떨리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달해 줄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물론 부족한 대로 있는대로 좋지 않나라고 반론 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사고로 목소리를 잃은 자신이 과거의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학습시켜서 마음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과학의 혜택을 얻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부정적인 부분이 많죠. 얼핏 생각해도 바로 보이스피싱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