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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여성화가협회 정기전에 다녀오다(김성은작가님과 만나다)
김성은 작가님으로부터 홍익여성화가협회 정기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고고싱... 수많은 여성 작가님들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포스트속 작품들... 쌈지길 바로 앞에 위치된 전시장입니다. 토포하우스에 전시장앞의 모습입니다.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성은 작가님을 만나려 전시장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김성은 작가님께서 전시한 작품입니다. 풍성한 열매들이 저를 환영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이때 작가와 방문자들이 이런 풍성한 열매가 맺혀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한송이속에 이렇게 풍성한 열매가 맺어진다면 너무 행복할 것입니다. 포도속에는 몇알의 씨앗이 있지만 이 씨앗에 떨어지면 수 많은 포도송이를 이 땅에 내어 놓듯 우리의 삶속에서도 이런 풍성한 삶의 결실이 있..
2020.07.23 -
역사속 여행
이곳은 헌책방이 아닙니다. 이곳은 조선시대부터 1960년대가지 발간된 서적이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박물관도 아닙니다. 원본도서와 복간본을 통해 역사속 여행을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박물관처럼 보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역사의 숨길을 느낄 수있는 곳입니다. 50-60대부모세대들의 배웠던 교과서를 한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들의 아버지인 할어버지세대들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공간으로 학교때 찍었던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속에서만 보든 사진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날로그 감성으로 직접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인 측면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2020.07.22 -
마음의 여유를 찾아서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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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가져다 준 변화. 줌과 유튜브의 대중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변화. 줌과 유튜브의 대중화가 일어나고 있다. 2000년 인터넷, 2010년 스마트폰의 등장, 2015년 소셜미디어의 대중화, 2020년 유튜브와 줌의 시대가 되었다. 인터넷, 스마트폰, 소셜미디어는 사람과 세상, 사람과 사람을 연결했다. 이러한 변화는 이제 재택근무의 대중화를 가져오고 있다. 녹화영상으로 제작된 사이버 수업에서 이제는 실시간 온라인수업으로 대체되고 있다. 온라인 수업이나 화상회의는 이제 남의 일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되어 버렸다. 인터넷이 세상을 열결한 네트워크에 대한 인식과 활용으로, 스마트폰이 디바이스적 측면에서 세상과 나를 연결하고, 소셜미디어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였다면 이제는 영상과 미디어로 통해 사람과 직장, 학교가 연결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