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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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사람은 누구나 한 두 번 이상은 후회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특히 중독에 빠진 사람들은 지금의 상태를 바라보면서 후회합니다. 다시 이전에 행복했던 삶을 살기를 원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MBC에서 한 설문조사 결과 ‘연령별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에서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1) 남녀 모두 10대에서 40대까지 가장 후회하는 것은 “공부 좀 할껄” 2) 50대, 60대에서는 ‘배우고 싶은데” 3) 20대, 30대 남자는 ‘그 여자를 잡을 것’ 4) 30-50대 여자들은 ‘그 남자와 결혼 한 것이 잘못해서’ 5) 50대 남녀들은 ‘돈좀 모을걸’ 여자들은 ‘애들 교육에 더 신경 쓸 걸’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독자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떤 후회을 해 본적 있읍니까? 후회(後悔)란 자신이 내린..
2023.02.04 -
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3)
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3) 사람들은 문제를 만나거나 극한의 상황이 되면 당황하거나 뭘 해야 할 지 모릅니다. 필자의 경우 그럴 때마다 음악을 듣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기도를 합니다. 세상 가요를 들으면 지금 내가 분노하는 이유나 상황에 대한 음악을 들으면서 나도 그와 비슷한 상황이구나 하는 공감대를 가지지만 내 영혼까지 위안을 주거나 힘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위로의 찬양을 들으려고 합니다. 음악은 마음을 위로하지만 찬양은 영혼을 위로해 줍니다. 음악은 마음을 공감하지만 찬양은 마음을 치유합니다. 하루아침에 재산과 자녀를 잃었고 지금 자신의 몸에는 질병으로 인해 편안 날이 없지만 재산을 주고 건강도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
2023.02.04 -
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2)
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2) 중독으로 인해 자녀와 가족들이 모두 고통중에 계시죠. 이런 고통이 언제까지 진행될지, 언제나 끝이 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지 않으시나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혼자 가슴앓이하는 것도 너무 힘들지 않나요. 자녀가 중독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나 상담사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파하는 독자여러분들을 보면서 저도 자녀를 둔 부모로서 가슴이 아파옵니다. 소리를 치고 싶을 때 소리를 치세요. 다만 자녀나 가족이 아닌 하나님께 소리를 치세요. 하나님께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사자인 자녀들이나 중독자 가족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소리치고 싶을때가 바로 주님을 만나야 할 때..
2023.02.04 -
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1)
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 중독으로 인해 자녀들이나 남편이나 아내가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다. 중독 당사자들은 자기의 의지나 결단으로 인해 중독에 빠져 고통을받고 있는 것이라고 하지만 부모들은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당하는 고통은 심히 크다. 특히 자녀가 중독에 빠져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적인 치료를 함께 병행하게 되는데 이런 부모들이 자녀를 바라볼 때 마다 "하나님.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주십니까?" 라고 부르짖으며 눈물이 앞을 가린다. 자녀를 키우다보면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답답해서 소리치고 싶을 때가 찾아온다. 나름 최선을 다해 자녀를 키웠는데 자녀는 중독에 빠져 고통을 당하는 모습과 이를 지켜주는 마음이 너무나 아플때가 있다. 기도도 하지만 그냥 ..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