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말하다(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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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증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것인가?
직업증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것인가? 1970-80년에만 해도 서울의 번화한 거리에서 버스 안내양들이 버스 이용자들을 한명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뒤에서 미는 모습이 흔한 광경이었다. 안내양은 친절한 목소리와 노선 및 정류장에 대한 능숙한 지식은 이용자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였고, 이용자들이 지불하는 토큰을 받는 역할도 하였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이 바뀌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한때 익숙했던 이러한 직업들은 점차 도시 풍경에서 사라졌다. 버스 안내양의 직업실종은 역사속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이처럼 역사속으로 사라진 수많은 직업들은 기술의 발전과 변화에 의해 나타난 변환점이 되었고, 이제는 4차산업과 함께 현실속에 자리잡고 있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새롭게 출현되는 직업들도 나타나고 있다. 기술의 발..
2023.08.31 -
AI시대의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AI시대의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본 포스트는 필자가 직접 작성한 원고를 가지고 만들었으며, 영상과 음원,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파일은 인공지능이 제작하였습니다. 위의 파일은 인공지능을 통해 녹음한 MP3파일입니다. 아래의 설교텍스트를 인공지능에게 제공한 후 오디오 파일로 받아 업로드 하였습니다. ‘1950년 인공지능의 아버지라 불렸던 앨린 튜링에 의해서 인공지능(AI)이 처음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고, 73년이 지난 지금, 인공지능은 생활 속 깊은 곳까지 침입해 들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더 큰 문제는 인공지능 등이 등장하고 과학과 의학이 발달하면서 하나님의 영역이 침해당하고, 신앙의 무기력함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과거에 불치의 병이라고 알려진 암에 걸리면 죽기 살기..
2023.06.24 -
AI시대. 목회환경의 변화속에서 목회자와 교회가 할일은
AI시대. 목회환경의 변화속에서 목회자와 교회가 할일은 이동현원장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영안장로교회 4차산업담당 목사 ChatGPT가 설교원고를 작성하고 생성 AI가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만들며, 설교 동영상을 제작해 주는 시대를 맞이하였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이 해야할 일들을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로서 어떤 부분을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어떤 일들은 스스로 해야하는 걸까? 인공지능이 사람들보다 잘하는 분야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에서부터 자료를 찾아 분석하고 비교하는 일들이다. 이러한 일들은 인공지능에게 맡겨야 하고, 창의적이며 영적인 분야는 사람들이 해야 한다. 예를들면 설교원고를 작성하고, 성경연구 자료를 준비하며, 교회 행정문서들을 작성하는 일들은 인공지능에게 맡겨야 하고, 기도하고, 생각하..
2023.06.20 -
인공지능시대 한국 교회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공지능시대 한국 교회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사회속에서 살아가는 한국교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이 해야할일을 대체하고 있고, 이러한 사회에서 교회는 세상사람들과 교회구성원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이 갖추지 못한 능력인 공감능력과 인성적 자질에 초점을 맞춘 창의성 융합교육이 대안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이런 시대에 무엇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엇이 준비되었는가?라는 질문앞에 자문자답을 볼 필요가 있다. 기독교적 stem 교육이 필요한 시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한국교회의 교회교육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미래의 한국교회는 오늘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이..
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