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생각하고, 쓰고, 말하는 능력이 답이다

2023. 4. 12. 14:47생각을 말하다

AI시대. 생각하고, 쓰고, 말하는 능력이 답이다

인공지능은 수집, 분류 분석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수많은 자료에서 특정 자료를 찾아내는 관찰능력이나. 다른 케이스속에서 유사한 패턴을 찾거나 개념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통찰능력은 오랜동안 직장생활을 해 오거나 아니면 CEO들만이 가지는 특별한 능력으로 보았다. 그런데 인공지능이 등장함에 따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이러한 단계에도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바로 생각하고 쓰고 말하는 능력이다. 

인공지능에게 필요한 정보를 분석해 달라고 할 수 있지만 어떻게 무엇을 분석해야 할지에 대해 요청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다. 글도 마찬가지다. 인공지능이 책을 적고 그림을 그리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글을 적는 소질이 없어도 책을 내고, 그림 전시회을 열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클라이언트들에게 생각하고 제안서를 작성한 후 스피치플 해야 할 능력은 바로 독자 여러분이다는 사실이다.  

앞서 말했듯이 과거 클라이언트들이 요청한 다양한 경영과제와 사업과제를 분석하고 실적에 대한 내용을 페이퍼로 만들어도 결국에는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능력은 독자여러분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그런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 이 능력을 키우는 것이 비지니스를 하는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해 같이 고민하면서 생각하는 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자 한다. 

필자는 수많은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면서 많은 도움을 얻었지만 막상  누군가에게 그런 방법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부분은 쉽지 않았다.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니 너무 복잡하거나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필자는 생활에서 바로 적용하면서 나아가 비지니스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소개하면서 필자의 경험을 담아내고자 한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이나 이전에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새로움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늘 새롭고 좀 더 다른 무언가를 찾아다니지만 우리의 뇌는 수만년동안 진화하면서 기억하는 프로세스나 문제해결 프로세스에 대해 익숙하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일상에서 필요한 사고와 문제해결의 프레임워크인 3의 법칙, 로직트리, 5w1h, 5why등을 소개하고 비지니스와 업무에 필요한 사고의 프레임워크도 추가적으로 설명하면서 글을 적고자 한다. 

필자가 작성하는 프레임워크의 원칙은 3의 원칙에 따르지만 확장시 6가지, 9가지등으로 확장하면서 사고의 틀을 확장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왜 3의 원칙과 생각프레임워크를 통해 사고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하는 걸까 그것은 간단하다. 바로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나, 세상과 소통하는 나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아무리 좋은 프레임워크라고 할지라도 무의적으로 반응하고 적용할 수 없다면 효과가 없거나 의미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3원칙을 기본으로 모든 프레임워크를 재구성해 나가고자 한다. 

생각하고, 쓰고, 말하는 능력만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생존도구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