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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 중랑천을 걷다
봄은 언제 오려나 이동현 한 주에 한 번 중랑천을 걷으면서 새들의 소리와 바람들이 속싹이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오늘 따라 새들이 나를 불러 세운다 자신을 담아달라고 이야기한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노숙자 한 분 벤치에 누워자는데 가슴이 아프다 그의 신발에서 모진 세상속 여정이 느껴진다. 이미 봄은 왔는데 아직 겨울인것 같다. 봄은 언제나 오려나.
2020.04.10 -
위기앞에서-기도하는-교회들6주차(종려주일)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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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첫주 중랑천을 걷다.
4월첫주 중랑천을 걷다.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하다. 그 꽃들을 자세히 바라보면 더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느껴 봅니다. 자주 동일한 중랑천을 걷지만 매번 만나는 사람도, 환경도 늘 다릅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 지 궁금해 집니다.
2020.04.04 -
위기앞에서 기도하는 교회들(4-5주차)
4주차 5주차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