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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친
인생의 절친 이동현 슬픔이 찾아왔다. 알면서 모른척하기도 하고 당당히 맞서보기도 한다. 슬픔이 다시찾아왔다. 가슴속 감정이 올라와서 늪에 빠져 아무것도 못했다. 슬픔이 다가올 때마다 피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순간만은 달랐다. 슬픔이 기쁨이 되고 이별이 재회가 되어 인생의 절친이 되었다.
2021.08.10 -
나는 너에게
나는 너에게 이동현 힘이들수록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난 그럴 수 없다 나 만큼 너도 힘드니까? 힘든 너에게 손과 발이 되어주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우울해 지는 것은 세상이 너무 힘들어서 일까? 너무나 힘들고 울고 싶어도 따스한 웃음이 되어 행복한 미소로 남고 싶다.
2021.08.09 -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 이동현 몸이 아프고 취업이 되지 않아도 직장을 잃었지만 아직은 괜찮아. 몸이 아프면 약을 먹으면 되고 취업이 안되고, 불러주는 곳이 없어도 가고자 하는 곳은 있으니까? 아직은 괜찮아. 몸이 아프고 취업이 안되고 직장을 잃어도 괜찮아 질거라는 위로외에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넌 아직 내일이라는 희망이 남아 있잖아.
2021.08.08 -
걱정을 하는 너에게
걱정을 하는 너에게 이동현 넌 걱정이 참 많네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고 생기지 않은 일에도 염려하네. 때론 머리를 싸매지만 걱정은 전혀 해결되지 않고 염려의 열매만 맺고 있지. 걱정은 걱정일 뿐 조금 더 걱정한다고 행복해지지 않아. 어제의 걱정이 오늘의 너를 더 힘들게 하는데 왜 그렇게 걱정하고 염려하니. 걱정을 하지 않으면 답답하고 미칠것 같니. 두렵고 무섭고 막막할지라도 걱정이 너를 죽일 수 없단다.
202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