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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원을 다녀오다
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에서 개최한 힐링캠프에 다녀왔습니다. 5가정과 함께 진행한 힐링캠프에서는 가족, 기억, 추억이라는 주제하여 포토테라피강좌, 음악테라피. 체험교실등으로 캠프과정을 구성되었으며, 사회적거리두기와 함께 철저한 방역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힐리원주변의 전경을 함께 올립니다. 환영합니다. 힐링원에서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반가와요.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힐링원속 도로...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 1층 포토존... 카페와 물래방아로 내려가는 계단과 주변 전경
2021.08.13 -
이별의 그리움
이별의 그리움 이동현 누구나 이별은 힘들다. 이별할 준비가 되지 않아서 힘들고 떠나 보내지 말아야 할 기억도 함께 사라져 버릴 수 있기에 힘들다. 이별하면 못살 것 같았는데 그냥 그냥 살고 있다. 전부가 사라졌는데도 반복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떠난 사람의 발자국이 남아 있기에 행복과 추억을 담을 수 없다 다시 사랑할 수 없기에 이별의 그리움만이 맴돌고 있다.
2021.08.13 -
더 이상 미워하지 말자
더 이상 미워하지 말자 이동현 실패해도 넘어져도 못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더 이상 미워하지 말자 부족해서도 못나서도 아니다 기회가 오지 않아서 기회를 잡지 못했서다 더 이상 미워하지 말자 더 많은 실패가 기다리고 있겠지만 있는 그대로 살아가자 비교를 하거나 비교를 당할 때마다 아파하거나 힘들어하지 말자 수 많은 인생 여정중에 한 부분이니까
2021.08.12 -
이별과 마주하기
이별과 마주하기 이동현 젊은 날의 수많은 만남을 통해 인연이 만들어졌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연보다 이별이 더 많아져 간다. 만남보다 이별이 더 익숙해져야 할 나이가 되어 인생을 다시금 돌아본다.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행복한 추억이 가득해서 일까 인생의 허무함 때문일까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이별로 인한 깊은 상처앞에 당당히 설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어제와 다른 나는 오늘의 이별과 마주하고 있다. 이별이 친구가 되어 함께 걷고 있다.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