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담다(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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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그린 사랑
사랑은 LOVE이다. 스마트폰 플래쉬로 love를 적어보았습니다. 빛의 흔적이 그대로 담겨져 정확하게 love라는 단어가 구현되네요. 몸과 손의 잔상이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LOVE라는 단어를 완성하기 까지 수없이 반복해서 연습하고 연습해서 구현해 보았습니다.
2020.02.11 -
생각하는 주전자
생각하는 주전자 넌 지금 뭘 생각하니 난 지금 널 보고 있는데 넌 다른 친구와 달리 안경을 쓰고 있네 나도 너처럼 안경을 쓰고 있는데 넌 나를 보면서 이야기 하는데 난 너의 마음에 비쳐진 나를 보네
2020.02.11 -
봄을 기다리며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시작됨을 감사 추운 겨울내내에 죽지 않고 살아서 감사 몸이 아프지만 걸어서 다닐 수 있어서 감사 시력을 잃지 않아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고 담을 수있어서 감사 늘 감사할 것을 찾을려고 하는 나를 보면서 그 마음을 주신 분에게 감사
2020.02.11 -
사진놀이
사진을 잘 찍을려고 하지말고 내가 찍고자 하는 것을 어떻게 담을지를 먼저 고민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것을 담을 수 있다. 촬영자의 입장에서 피사체인 대상의 입장에서 사진을 담으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누구나 똑 같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좀 더 다른 시각으로 피사체를 바라본다면 세상은 달라지겠지...
202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