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말하다(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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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공지능 설교 학교가 필요할까?
왜? 인공지능 설교 학교가 필요할까?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설교자들은 설교 준비와 다른 중요한 목회 의무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인공 지능(AI) 설교 학교는 설교 준비 방식을 혁신하여 설교자가 기도와 묵상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결과적으로 설교의 질이 향상되어 회중에게 더 관련성이 있고 영향력이 있는 설교자가 되도록 돕습니다. 이를 7개의 생성형 인공지능이 설교자를 돕고 설교사역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1. AI 설교학교을 통해 설교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1. 시간 효율성:AI 도구는 관련 성경, 역사적 맥락, 설교 개요에 대한 빠른 액세스를 제공하여 설교 준비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율성 덕분에 설교자는 행정..
2024.06.17 -
AI 시대의 교회, 변화를 받아들이되 변질되어서는 안 돼”
AI 시대의 교회, 변화를 받아들이되 변질되어서는 안 돼” AI 시대에 한국교회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도구들을 목회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AI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교회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 이러한 분야에 오랫동안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을 창립한 이동현 목사를 만났다. 이 목사는 『구글완전정복』, 『스마트전도법』,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선교적 활용』 등 다양한 저술 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대학원, 신학교,선교단체 등의 기관에서도 활발한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중독융합학회 기술이사, 영안장로교회 4차산업 담당목사로도 섬기고 있다. ◇ AI 시대의 목회를 위한 전망과 전략 세미나 ©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사단법인 교회정..
2024.06.16 -
‘호모 프롬프트와 기독교 상담’
“AI, 상담에 효과적”…호모프롬프트 속 기독교상담의 올바른 자세는 한국기독교심리상담학회 정기 학술대회 ‘호모 프롬프트와 기독교 상담’ “윤리적 의미와 기독교 도덕적 가르침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해”이동현 교회정보기술연구원장이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은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학술대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한기상 제공기독교 상담에서 ‘호모 프롬프트(Homo Prompt)’ 기술의 발전과 적용이 상담 효과를 크게 향상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인공지능(AI)이 기독교 상담 간 진단 도구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호모 프롬프트는 인간을 뜻하는 ‘호모(Homo)’와 생성형 AI 대화창 ‘프롬프트(Prompt)’의 결합어다. AI를 통한 결과값 생성이 자연스러워진 상황..
2024.06.16 -
[원고투고] 생성형 AI시대. 목회사역의 변화을 예측하다
생성형 AI시대. 목회사역의 변화을 예측하다이동현원장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영안장로교회 4차산업 담당목사요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한국 교회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유튜브 같은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교회의 역할과 사명도 변화하였으며,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교회사역에도 또 한 번의 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과거 인터넷이나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와는 달리 생성형 AI는 인간의 사고와 판단, 나아가 업무의 자동화와 연결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분야에 크고 작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이제 문화와 예술을 넘어 목회사역에도 변화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성형 AI을 무조건 반대하거나 거부한다고 현실은 달라지..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