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실루엣에 나무를 담다

2021. 12. 27. 11:56시인이 되다

흑백 실루엣에 나무를 담다

이동현

둥근 창 너무로 비취는
따스한 햇빛은
한 그루 실루엣을 남아
눈에 담겨지고 마음에 그려졌네

나무속 달은
그리움인가 아니면 희망인가
내마음을 비추는
한 폭의 그림으로 남겨졌네.

두 팔 벌려 잡을려고 해도
잡히는 것은 없지만
언제나 둥근 달은 
내 품에 머물러 있네.



 

 

'시인이 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의 강을 건너는 다리  (0) 2022.04.23
사랑과 이별사이  (0) 2022.01.24
태양이 떠오르면  (0) 2021.12.17
기다림속 희망  (0) 2021.12.03
이별과 그리움사이  (0)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