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콘서트 #02] 사립탐정. 사람을 찾아 드립니다(이건수편)

프레임라이프 토크콘서트 진행자 이동현입니다.
오늘은 사립탐정. 사람을 찾아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백석대 이건수 교수님을 모시고 토크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이건수교수님은 경찰로 근무하면서 17년간 5600여명의 실종자를 찾아 가족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으로 현재 백석대 경찰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찾기 전문가인 이건수교수님을 만나 그분이 왜 사람찾기를 하게 되었고사람찾기를 어떤 심정으로 하였는지에 대해 알아보면서 2020년 탐정법이 생기면서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탐정을 준비하는 분들이 준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경찰에서 교수가 되기까지)

2. 경찰로 재직중에 헤어진 가족을 찾아주는 일을 하셨는데 어떤 계기로 시작하셨나요. (인간미나는 경찰, 소중하지 않는 사람은 한 명도 없댜)

3. 교수님께 하신 말씀중에 함께 아파하면 찾을 있습니다.라는 말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4. 2002년이후 5600명의 실종가족을 상봉시켰다고 듣었습니다. 교수님만의 노하우는 뭐가 있을까요.

5. 실종가족을 찾는다는 것이 말이야 쉽지 실질적으로 부딪히는 장벽이 높을 것 같은데 힘든 일이 무엇이 있었나요.

6. 교수님께서 경찰관에서 경찰학과 교수가 되셨는데 연결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7. 2020년부터 탐정법이 통과 되었으며 탐정업이 생겼다고 하는데 어떤 일을 하나요. (경찰로서 사람을 찾아 주든 일을 하듯 탐정업에서도 사람을 찾아주나요) 8. 탐정이 되고자 하는 희망하시는 분이 있다면 어떤 조언이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