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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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주는 행복
사진 그 자체가 행복을 준다 사진을 찍을 때 행복하다면 이미 보상을 받은 것이다. 멋진 작품이 나오든 나오지 않던 셔터를 누르면서 순간 행복을 느끼고 있다면 가장 큰 보상을 받은 것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희로애락이 다가오듯 사진을 찍으면서도 그런 감정을 접하게 된다. 아이가 성장하여 여행을 보내주거나 집을 사주었기에 행복한 것이 아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주는 크고 작은 행동과 모습이 부모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 듯, 사진도 셔터를 누르는 순간 그 속의 이야기들이 포토그래퍼의 가슴속으로 들어가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나의 이야기,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상을 담는 작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발견하고, 일상에서 느끼지 못했든 프레임속의 세상을 통해 행복을 느끼게 된다. 매 순간 자신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
2019.08.09 -
김해외동교회 포토테라피(집단 사진치료)
김해외동교회 포토테라피(집단 사진치료)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교회, 가족단위와 기관별로 행복한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영유아에서부터 장년, 노년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들의 살아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행복한 얼굴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 행복한 모습이 담겨진 사진 한 장. 당신이 가져야 할 인생샷입니다. 촬영 : 이동현
2019.08.08 -
자신만의 톤과 색으로 촬영한다.
자신만의 톤과 색으로 촬영한다. 이동현 초보자들에게 있어서 사진이란 참으로 어렵다. 특히 자신만의 톤과 색으로 촬영해야 한다는 말은 남의 이야기 같다. 사진작가도 사진전문가도 처음에는 초보자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들도 처음에는 책을 통해, 개인 사사롤 통해 배운다. 그런 후 전시회나 갤러리에 가서 구도도 확인하고 기법을 확인하면서 배운다. 습작이라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키운다. 물론 전시회나 갤러리에 갈 수 없다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 지금은 인터넷 통해서도 얼마든지 좋은 사진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실력을 키워보자 그런 후 자신이 찍고자 하는 사진을 찍다보면 어떤 사진이 끌리는지를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색과 톤이 담겨진 사진을 찍게 ..
2019.08.08 -
사진은 삶을 담아 놓은 그릇이다.
사진은 삶을 담아 놓은 그릇이다. 이동현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일도 아니다. 누구나 글을 적을 수 있지만 잘 쓸 수 있는 사람은 드물 듯 사진도 마찬가지이다. 여행을 가서 일출을 보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반려동물의 모습을 고화질이나 심도있게 담으려면 고가의 카메라가 필요하겠다는 욕심이 든다. 그러나 그 보다 먼저 그 피사체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하는 포토그래퍼의 마음이 담겨질 때 피사체의 모습이 더 행복하고 더 아름답게 담겨 진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삶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간.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과 그 공간을 담아내는 것이 사진이다. 화려한 것도 멋진 것도 없지만 지금 나의 삶을 담는 것이 사진을 찍는 이유이다. 사진에 담겨진 삶의 이야기를 통..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