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20)
-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들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히면 이동현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이 오래된 친구와 같다. 아무리 감추고 숨기려고 해도 늘 곁을 지킨다. 공포는 안개처럼 다가와 온몸을 감싼다. 눈이 있어도 보지못하고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한다. 두려움과 공포 사로잡히면 누구나 어린 아이가 된다.
2023.07.10 -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들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들 - 페로소나로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지만 숨겨진 새도우로 인해 늘 불안해 하는 현대인의 모습
2023.07.06 -
인공지능으로 그린 예수님 모습
예수님의 모습을 인공지능에게 그려달라고 했습니다. 동화책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전에 예수님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보면 원하는 형태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해 보았습니다. 제작시 넣은 프롬프트는 3D image of Jesus smiling brightly and welcoming 입니다. 제작된 이미지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손들고 웃고 있는 예수님, 너무 웃다보면 눈이 작아져요 밝게 웃고 계시는 예수님. 두 팔 벌리고 계시는 예수님. 이리 오렴.... 살롬. 여기로 와요 너무나 좋아하시는 예수님. 이리오렴. 반기시는 예수님.
2023.07.06 -
[연재 63] 텍스트 기반의 칼럼 콘텐츠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연재 63] 텍스트 기반의 칼럼 콘텐츠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지난주 장로님 다섯 분의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명자에게 은퇴는 세상이 말하는 은퇴(隱退)가 아니다. 은퇴(恩退) 즉 은혜로운 퇴직이다. 사역이 끝났을 뿐, 사명이 끝난 것은 아니다. 진정한 은퇴는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믿음의 경주자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사람은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더 아름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더 오래 기억난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았느냐는 더 소중하다. 사도 바울도 임종을 앞두고 기억나는 사람들을 소개했다. 한 때 바울의 사역을 충성되게 협력했으나, 중도에 바울을 배신하고 떠나 쓴 기억으로 남은 데마가 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