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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축하 콘서트(김정태단장)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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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싶다
이렇게 살고싶다 이동현 반백년을 살아온 시간 남은 반백년은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행복하게 살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면 당신의 손을 꼭잡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면서 일어나고 싶다. 안개낀 텃밭을 향해 걸어가 손수 키워온 야채들속에서 당신이 좋아하는 야채로 맛난 식사 만들어 먹고 싶다. 일을 마치고 돌아와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당신의 생각과 마음을 읽으며 당신을 꼭 안아주고 싶다. 하루해가 지면서 서산에 해가 넘어가면 군불지펴 당신과 내가 함께 하루의 삶을 감사하고 싶다. 매일 매일 하루 이틀 죽을 때까지 사랑하는 당신과 이렇게 살고싶다.
2019.12.14 -
바램과 아쉬움
하루가 시작되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 저멀리 보이는 목표를 향해 오늘도 달려간다. 열심히 살아서 매일 매일을 최선을 다해 내 앞에 있는 십자가를 붙잡고 오늘까지 달려왔다. 황혼길을 들어서서 잘한 것보다 후회한 일을 많아 후회와 뉘우침이 가득하네 더 늦기전에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2019.12.07 -
당신이었네
당신이었네 이동현 내 아픔속에서 아픔을 꺼내어 보니 당신이었네 내 그리움속에서 그리움을 꺼내어 보니 당신이었네 내 가슴속에서 사랑을 꺼내어 보니 당신이었네
201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