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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기다림, 관계회복을 담아 글쓰기(시 쓰기)
희망, 기다림, 관계회복을 담아 글쓰기(시 쓰기) 내담자는 관계개선을 담은 시나 미래의 자신에 대한 꿈을 담은 시, 누군가를 간절히 사모하거나 만나기 위한 소망을 담은 기다림의 시, 가족이나 친구, 자기 자신과의 관계회복을 담은 시는 자기 자신을 위해 적을 수 있다. 내담자는 자신의 바램과 소망이 담긴 내용을 시로 표현하다보면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스스로가 느끼고 경험하게 된다. 부모나 형제, 가족, 친구와의 관계가 멀어지거나 소홀해졌다는 사실을 자신의 시를 통해 느낄 수 있고, 이를 통해 내담자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스스로가 파악하게 된다.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동현 오늘도 당신의 전화나 메일을 기다립니다. 언젠가 당신이 힘들 때나 아플 때 나에게 전화를 걸..
2019.08.16 -
좌절, 분노, 결단의 마음으로 글쓰기(시 쓰기)
좌절, 분노, 결단의 마음으로 글쓰기 내담자를 상담하다보면 부모의 입장과 자녀의 입장은 서로 다르고, 그에 따른 감정(좌절, 분노) 역시 다르다는 것을 쉽게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감정과 느낌을 시로 표현하는 것은 감정이 솔직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부모나 아이의 각각의 경험과 느낌이 담긴 시를 통해 마음을 표현할 때, 마음의 상처도 함께 치유된다. 포엠테라피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정확한 감정이 전달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치료의 과정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내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야 한다. 그런 후 자신이 작성한 시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공유해도 좋고, 자신만의 보물 상자에 넣어두고 감상해도 좋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 좌절..
2019.08.16 -
보고 싶다는 사랑의 다른 표현
보고 싶다는 사랑의 다른 표현 이동현 나는 '보고 싶다' 는 말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고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의 고백입니다. 사랑한다는 다른 말은 '보고 싶다'이고 ‘보고 싶다’의 또 다른 말은 그립다 입니다. '그립다' 는 말은 내 마음속 아련함의 표현이고. '아련함' 은 사랑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당신이 보고 싶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밤도 꿈속에서 당신을 만나려고 잠을 청해 봅니다.
2019.08.16 -
사랑의 노래를 하는 허수아비
사랑의 노래를 하는 허수아비 이동현 허수아비는 마음을 다해 노래합니다. 허수아비가 치타를 치면서 노래를 합니다. 허수아비가 피리를 불면서 노래를 합니다. 허수아비가 바이올린을 켜면서 노래를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한 목소리로 허수아비들은 노래를 합니다. 코스모스를 보면서 행복해 하는 당신을 보면서 사랑의 노래를 당신에게 바칩니다. 우리의 모습을 보며 따뜻한 햇살은 축복을 하고 해바라기는 함박웃음을 띠며 허수아비들은 우리를 향해 사랑의 노래를 불러줍니다.
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