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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흔적
아픔의 흔적 이동현 사랑은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하고 이별은 해산의 고통만큼이나 아프며 슬픔은 바위보다 무겁다. 슬픔은 언제나 어디서나 아프고 나이가 적다고 적게 아프지 않으며 나아가 많다고 덜 아프지 않다. 슬픔은 날아갈 수록 무거워지고 아픔의 흔적은 눈물이 되어 바다가 되고 하늘이 된다.
2021.08.16 -
일상속 그림자
인생의 계단을 오르고 잠시 멈추어서 생명의 소중함을 바라보면서 그림자속 나를 바라보면서 횡폐한 삶을 돌아보면서 일상으로 돌아와 동굴이 아닌 터널을 통과한다
2021.08.15 -
십자가를 바라보며
십자가는 희망의 상징이다. 십자가 앞에는 죽음이 있지만 죽음뒤의 새로운 삶 부활후의 삶이 시작된다.
2021.08.15 -
내 마음속에
내 마음속에 이동현 하늘의 별처럼 수 많은 걱정과 염려들이 내 마음속에 가득차 있다. 수 많은 별들이 쏟아질 것 처럼 내 마음속에 내려 앉는다. 해가 뜨면 별들이 사라질때 내 마음속에 웃는 날도 오겠지.
202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