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마중
2023. 1. 6. 09:48ㆍ순간을 담다

추운 겨울 세상이 다 얼어붙였다.

아무도 찾지 않지만
언제나 누군가에게 자기 자리를 내어주는 의자

그곳에는
물과 꽃들이 가득하다.
그곳에서 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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