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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마음의 짐을 내려 놓고 이동현 인생이라는 길을 걷다보면 답답하여 바다에 가고 싶을 때가 있다. 뒤늦게 그곳을 방문하다보니 아무도 반기는 이 없지만 갈매기만 나를 반긴다. 마음속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언제 다시 올지 모르지만 바다를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2021.09.17 -
들에 핀 야생화
들에 핀 야생화 이름도 알 수 없는 야생화. 야생화는 어떤 아름다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강아지풀도 이름 모르는 야생화도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2021.09.10 -
나비의 작은 몸짓
나비의 작은 몸짓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캐논 100D 카메라로 촬영한 나비사진
2021.09.10 -
가을비가 내린다.
가을비가 내린다. 이동현 가을 하늘은 눈물이 많은가보다 어제 울고 오늘도 울고 있네 지난 여름 떠난 님 때문일까 뭐가 그렇게 슬픈지 매일우네 눈물로 인해 잎새는 그렇게 아파하는데 어떻게 싸매야 할지 모를 때 고독이라는 친구가 다가오면 친구삼아 긴밤을 함께 보내겠지 밤새 내린 비로 마지막 남은 잎새는 몸부림치다 아파 하기에 이른 새벽에 달려가 고이고이 안아주련다.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