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강의를 위해 일본에 가다

진에어 비행기를 타고 일본 오사카로 이동로 이동하였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점심을 먹기 위해 가까운 식당으로 이동. 나를 반긴건 바로 맥도날드 햄버거였다. 

일본어를 모르는 내 입장에서 먹기는 먹어야 했기에 구글렌즈를 통해 먹고 싶은 제품을 선택했다. 그리고 엔화로 지불한 후에 번호판을 받고 테이블로 이동하니 내가 주문한 음료와 햄버그를 가져왔다. 

식사를 마친후 다 함께 모여 세미나장으로 이동하였다. 물론 조금 늦게 도착한 팀들이 있어서 이동중에 일본  식당으로 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먹는 정식 식사였다. 

금번 행사는 전국 17개 광역시 시군구 226 지역 목회자 대표들들이 참여한 행사였다. 식사를 마친 후 숙소로 이동하였다. 숙소가 있는 숙소의 세미나 실의 모습이다. 

숙소에 도착한 후 오리엔테이션 겸 티타임이 있었는데 로비는 참으로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가득차 있었다.

오리엔테이션 및 집회를 마친 후 호텔 주변을 돌면서 야식을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주변 탐색을 해보기로 했다. 

둘째날과 셋째날 오전에는 인공지능 특강이 이어졌다. 

둘째날 오후에는 선교지 탐방을 진행했다. 현지 선교사님의 선교지 탐방을 통해 일본선교에 대한  스토리와 함께 선교사역에 대한 비전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선교지 탐방후 지역 유적지도 방문하는 시간을 짧게 나마 가졌다.

오전에는 인공지능 특강, 오후에는 선교지 탐방 및 근처 유적지를 방문하였으며, 저녁에는 말씀 집회을 통해 영적 각성을 통해 사명을 불러일으키는 귀한 시간이었다.

드디어 3박 4일 일정중 마지막 날이다. 오전에는 오사카성과 선교사님의 현지 일본인 교회를 방문한 후 오후 비행기로 귀국할 예정이다. 

오사카성을 나와서 일본인 현지교회로 이동중이다.

현지일본인 교회앞에서 다함께 모여서 기념사진을 찍고 교회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