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
2024. 3. 1. 12:09ㆍ시인이 되다
희망의 빛
이동현
세월의 흔적이
깊게 새겨진 얼굴
중년의 나이가 느껴지네.
세월의 그림자가
그를 감싸 안으며,
후회의 무게가 그를 짓누르네.
그의 눈은
절망과 고통으로 인해
그의 삶을 둘러싸고 있네.
꿈과 소망은 희미해지만
마음속에는 한 가지
희망이 남아있네.
희망의 빛이
세월의 무게를 이겨내고,
새 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네.
위의 시를 바탕으로 노래(앞으로 걸어가는 길) 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Verse] 한 걸음 한 걸음 내가 나아가 세월의 무게를 이겨내기 위해 시간이 흘러도 약해지지 않아
날 세우는 건 나 자신이야 (나 자신이야)
[Chorus] 나아가겠어 앞으로 걸어가게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래 (oh-oh-oh)
오늘도 함께 걷는 길 위로 개구리처럼 작은 나일지라도 안녕 세월아 나는 계속 갈래 (나는 갈래)
음악듣기 : https://sl.bing.net/i4tZvP18n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