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9. 01:41ㆍ인간이 묻고 인공지능이 답하다
ChatGPT제로 테스트하기. 인공지능이 작성한 글을 인간이 작성한 것처럼 만들면 불법이기에 문제의 소지가 많다. 그래서 나온것이 바로 챗GPT 사이트다. 신문이나 언론에서는 지피티제로로 인공지능이 작성했는지, 사람이 작성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고 해서 확인을 위해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테스트를 해 보았다. 아래는 국내 국제학교 학생들이 챗GPT로 과제를 대필한 사건이 보도된 바 있다. 여기서 나온 과제는 영문 에세이이다.
[단독]국내 국제학교 학생들, 챗GPT로 과제 대필… ‘전원 0점’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209/117801590/1
필자가 작성한 한글이나 신문기사, 보도자료등을 지피티제로 웹사이트에 넣어서 테스트해 본 결과 인공지능이 작성한 글인지 사람이 작성한 글인지 제대로 판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한글이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겟지만 상황은 제대로 판별하지 못한다는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래에 서울시 공지사항과 신문기사의 일부를 넣어서 확인해 보았는데 그 결과도 인공지능이 적었다고 나왔습니다.
서울시 공지사항, 국민일보 기사, 개인이 작성한 글을 인공지능이 작성하였다고 판별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설마 서울시 공지사항을 인공지능이 작성했다거나, 신문기사를 인공지능이 작성해서 올렸다고 우긴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겠죠.
여러분들이 올린 블로그나 홈페이지의 글을 지피티제로에서 확인해 보면 어떨까?
관련 홈페이지 : https://app.gptzero.me/app/welcome
아래는 테스트 결과값입니다.
첫번째 테스트 - 개인이 즉흥적으로 작성한 글
필자가 적은 글이 정말 이 테스트에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여 입력을 해 보았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왔다. 인공지능이 적었다고
필자는 인공지능을 통해 작성한 글은 포스트앞에 인공지능 chat GPT 가 작성하였다고 표기하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아래는 지피티제로에서 테스트를 위한 글을 작성하여 입력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한다. 그런데 인공지능은 어떨까. 인공지능은 아무런 감정이 없다. 생각이 없다. 그런 인공지능에서 사랑한다거나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어불성설이다. 지금 나는 인공지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내가 적은 글과 인공지능이 적은 글을 확인해 달라는 참으로 황당한 테스트이 다. 만약 지금 적고 있는 글은 나의 머리에서 생각에서 나오는 글인데 이글을 인공지능이 적었다고 우겨되면 슬퍼질 것이다.
설명 그렇지는 않겠지만 기대하면서 결과얻기를 클릭한다.
두번째 테스트 - 국민일보 기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32557&code=61111111&sid1=pol
세번째 테스트 : 서울시 공지사항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50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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