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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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상할 때마다 생각없이 먹어요
마음이 상할 때마다 생각없어 먹어요. 배고파서 먹는 것도 맛있어 먹는 것도 아니라 생각없이 그냥 먹어요. 왜 마음이 상할 때 마다 음식에 손이 가는 걸까요 살아가다보면 기쁠 때도 있지만 마음이 상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작은 오해로 가족간에 말다툼이 일어나는 일도 빈번합니다. 부모는 자녀때문에 속상하기도 하고, 자녀들 또한 부모님 때문에 속상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럴 때마다 원망하고 불평만 한다면 가정에는 불화만 가득할 것입니다. 그럴때 마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한 두번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1년 365일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과식과 폭식을 하다보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음식물에 손이 가고 먹지 않으면 허전함이 몰라와 어쩔 줄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2023.02.06 -
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3)
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3) 사람들은 문제를 만나거나 극한의 상황이 되면 당황하거나 뭘 해야 할 지 모릅니다. 필자의 경우 그럴 때마다 음악을 듣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기도를 합니다. 세상 가요를 들으면 지금 내가 분노하는 이유나 상황에 대한 음악을 들으면서 나도 그와 비슷한 상황이구나 하는 공감대를 가지지만 내 영혼까지 위안을 주거나 힘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위로의 찬양을 들으려고 합니다. 음악은 마음을 위로하지만 찬양은 영혼을 위로해 줍니다. 음악은 마음을 공감하지만 찬양은 마음을 치유합니다. 하루아침에 재산과 자녀를 잃었고 지금 자신의 몸에는 질병으로 인해 편안 날이 없지만 재산을 주고 건강도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