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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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3)
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3) 사람들은 문제를 만나거나 극한의 상황이 되면 당황하거나 뭘 해야 할 지 모릅니다. 필자의 경우 그럴 때마다 음악을 듣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기도를 합니다. 세상 가요를 들으면 지금 내가 분노하는 이유나 상황에 대한 음악을 들으면서 나도 그와 비슷한 상황이구나 하는 공감대를 가지지만 내 영혼까지 위안을 주거나 힘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위로의 찬양을 들으려고 합니다. 음악은 마음을 위로하지만 찬양은 영혼을 위로해 줍니다. 음악은 마음을 공감하지만 찬양은 마음을 치유합니다. 하루아침에 재산과 자녀를 잃었고 지금 자신의 몸에는 질병으로 인해 편안 날이 없지만 재산을 주고 건강도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
2023.02.04 -
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2)
왜 나만 이런 시련을 겪고 있지는 몰라 소리치고 싶을때(2) 중독으로 인해 자녀와 가족들이 모두 고통중에 계시죠. 이런 고통이 언제까지 진행될지, 언제나 끝이 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지 않으시나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혼자 가슴앓이하는 것도 너무 힘들지 않나요. 자녀가 중독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나 상담사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파하는 독자여러분들을 보면서 저도 자녀를 둔 부모로서 가슴이 아파옵니다. 소리를 치고 싶을 때 소리를 치세요. 다만 자녀나 가족이 아닌 하나님께 소리를 치세요. 하나님께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사자인 자녀들이나 중독자 가족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소리치고 싶을때가 바로 주님을 만나야 할 때..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