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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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들의 중독문제의 이해와 교회의 역할
다음세대들의 중독문제의 이해와 교회의 역할 문제인식 – 청소년들을 위협하는 3가지 중독 청소년들의 중독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만은 아니었지만 최근들어 스마트폰 과의존 사용과 함께 마약중독, 도박중독의 증가로 인해 개개인의 문제를 뛰어넘어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전체 23.3%로 전년(20.0%) 대비 3.3%포인트 늘어난 가운데, 과의존 위험균의 비율을 보면, 청소년(만10~19세) 비율이 35.8%로 가장 높고, 유아동(만3~9세)이 27.3%로 뒤를 잇고 있을 정도로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마약류 청소년 마약 사범수 총 173건 중에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패치를 처방받아 유통 투약한 고등학생 등 10대 42명 검거될 ..
2023.02.03 -
중독에서 벗어나면 보이기 시작한다
중독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누구나 1가지 이상의 중독에 빠져 있다.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일중독은 수십년동안 나와 동거동락한 놈이였고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중독에 빠진 적도 있었다. 직업상 미디어의 유혹에 자주 빠져서 넘어지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독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서 걷고 달린다. 어느 날, 기독교 중독연구소의 내비도님이 적은 글을 보면서 공감을 느낀 적이 있어 소개한다. 담배를 끊으면 과거가 보이고, 술을 끊으면 현실이 보이고, 도박을 끊으면 미래가 보이고 약물을 끊으면 천국이 보이고, 스마트폰을 끊으면 꿈이보이고, 게임을 끊으면 꿈이보이고 음란물을 끊으면 배우자가 보이고, 빚을 끊으면 빛이 보이고, 중독을 끊으면 희망이 보인다. 중독에서 벗어나면 볼 수 없었..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