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20)
-
인공지능 챗시대에 성중독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인공지능 챗시대에 성중독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에서 사람들은 소통하고 만남을 가진다. 그런데 가상공간에서 글과 사진만 올린다고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 없다. 그 공간에서 마케팅을 위한 공간, 나를 알리는 보이는 공간은 될 수 있겠지만 내면의 나와 너와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못한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관계는 멋진 글이나 말로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대방과 상호간 대화를 통해 주고 받는 느낌, 눈빛, 스킨십을 통해 진정성과 감정이 오고간다. 그러나 이것이 빠져버리면 인공지능 챗과 대화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인공지능 챗은 사람이 물으면 대답도 적절히 잘 표현한다. 어떤 때는 위로의 말도 해준다. 그러면 멍청한 뇌는 그 말이 사람이 해 준 말처럼 인식함으로..
2023.02.14 -
사순절과 미디어 절식과 금식(사순절 과의존 예방을 위한 걷기캠페인)
디지털 과의존 예방을 위한 걷기캠페인은 사순절 기간 동안 "스마트폰 내리고 기도의 손"올리고 라는 주제하에 40일간 매일 7천보를 걷게 됩니다. 묵상과 기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스마트폰 습관을 다시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에 사순절 걷기 캠페인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1. 일시 : 2023년 2월 26일(일) - 4월 8일(토) 2. 장소 : 신청자가 거주하는 지역 3. 참여방법 : (1) 1일 7천보기준 40일간 진행하며, 30일 이상 유효 걷음수 25만보이상이면 됩니다. (2) 스마트폰내에 설치된 걷기앱의 숫자를 캡쳐하여 보내시면 됩니다.(4월10일까지) (걷기앱의 예 : 삼성헬스앱, 만보기앱, 구글피트니스앱) (3) 인증사진 보내는 곳 : 기독교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 010-6584-81..
2023.02.14 -
목적이 변질되면 중독에 빠진다.
게임, 인터넷, SNS의 목적은 중독이 아니며 소통이다. 가상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정보를 찾고 공유하는 검색엔진과 SNS의 원래의 목적은 소통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게임이라는 가상공간에 빠져 현실세상의 친구는 잊어버리고 가상공간속 친구만을 의지하게 되었고, 오프라인의 친구가 옆에 있어도 스마트폰에 빠져 가상의 친구들과 대화한다. 막상 오프라인 친구를 만나면 아무 대화도 없다. 사람들은 게임, 인터넷, SNS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게임을 하고 SNS를 통해 떨어져 있거나 평소에 소통하기 어려운 사람들과 사귀는 목적이었지만 중독에 빠짐으로써 인간과의 소통은 사라지고 가상공간의 아바타와의 관계를 우선시 하게 되었다. 이것은 기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속에는 중독에 ..
2023.02.14 -
사람을 이해해야 중독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사람을 이해해야 중독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기질을 중심으로)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자신만의 고유의 성질인 기질을 타고난다. 기질을 타고난 인간은 사회화과정을 통해 성격이 형성되고 자신만의 가치관이 더해져 인성을 갖추게 된다. 인간은 타고난 기질대로 살아야 즐겁고 행복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화과정에 의해 받아들인 관념이나 규칙에 의해 제한되고 억제되는 과정에서 상처와 좌절감을 얻게 된다. 그렇다고 기질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기질은 좋고 나쁨이 없으며, 다만 장점과 단점이 있다. 예를들면 행동이 빨라 민첩한 사람들은 신중하거나 침착하지 못할 수 있고, 성격이 급한 사람은 사고와 판단이 빠른 반면 신중한 사람은 고민을 하다보면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