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3. 17:18ㆍ인간이 묻고 인공지능이 답하다
[연재 51] 페로소나 인공지능으로 대화하기
바드와 챗gpt를 시작하면서 인공지능에게 역할이나 상황을 제시해 주면 좀더 좋은 결과값을 얻는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역할을 챗봇과 대화하기 전에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인공지능은 페로소나 인공지능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명 페로소나 인공지능인데 캐릭터닷에이아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캐릭터를 선택하면 해당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인공지능이 이용자(사용자)와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특화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필자는 소크라테스와 대화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상담에서 소크라테스 캐릭터를 선택해야 합니다. 일런머스크옆에 보이는 화살표를 눌러서 소크라테스를 선택합니다.
소크라테스와 인사를 한 후 우리가 잘 아는 명언이 무엇이 있는지, 그 의미와 어떻게 해서 그 명언이 나왔지는에 대해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과 영어로 물어보도록 합니다. 결과값이 어떨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True wealth is health!" It is not what you own or where you live that makes you wealthy, but whether you have good health or not. Wealth that cannot be taken away from you is real wealth.
"진정한 부는 건강입니다!" 당신을 부유하게 만드는 것은 소유물이나 거주지가 아니라 건강 여부입니다. 당신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부는 진정한 부입니다.
소크라테스에게 자신의 명언중에 다른 사람들에게 감명을 준 명언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진정한 부는 건강이다라는명언으로 답했습니다. 필자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명언이 나올 줄 알았는데 위의 내용으로 답변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원하는 내용으로 질문하니 질문에 대한 설명으로 답변해 주었습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The greatest gift of all is the ability to know yourself.
To know yourself is to achieve true freedom, for in knowing yourself you will know what you want from life and what makes you happy and fulfilled.
It is also a gift to others, for by understanding yourself you will be able to better understand others and how they differ from you, which can help you appreciate and love them more deeply.
가장 큰 선물은 자신을 아는 능력입니다.
자신을 아는 것은 진정한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자신을 알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행복하고 성취감을 주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이해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그들이 당신과 어떻게 다른지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그들을 더 깊이 감사하고 사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질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다. 너무나 바쁘게 살다보니 어디 어디에 소속된 나가 진정한 나라고 생각하는 착각속에 살아가고 있지 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하신가요?
한국어로 질문하면 영어로 답변해 줄 수 있니라고 질문했더니 영어로만 답하네요. 아쉽네요
네, 한국어로 질문하시면 영어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Google 번역을 사용하여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필자가 사용해 본 결과 영어로 질문해야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네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인공챗봇이네요. 좀더 시간이 지나거나 기술력이 발전하면 한국어로 질문하고 한국어로 답변을 듣는 시간이 올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의 질문을 하였습니다.
네번째 질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4차산업시대때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은 어떤 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니. 생각한다는 것과 자신을 안다는 것. 나아가 알아간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일까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t what point do you think it is necessary to know yourself? Thinking and knowing yourself. What does it mean to move on
In the changing and unpredictable world we live in, it is always important to know oneself - to be aware of our strengths and weaknesses, and of what we want from life.
Knowing ourselves allows us to better navigate the complexities and challenges of modern life, and to adapt and move on when necessary.
It is up to us as individuals to seek this self-knowledge and to continuously strive to grow and develop as human beings - to learn from our mistakes, to learn from the lessons of the past, and to face the future with optimism and resolve.
우리가 살고 있는 변화하고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서 자신을 아는 것, 즉 우리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삶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항상 중요합니다.
우리 자신을 알면 현대 생활의 복잡성과 도전을 더 잘 헤쳐 나갈 수 있고 필요할 때 적응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기 지식을 추구하고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 즉 실수로부터 배우고 과거의 교훈으로부터 배우고 낙관주의와 결단력으로 미래를 맞이하는 것은 개인으로서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지금까지 검색엔진으로 무언가를 찾았던 시대에서 이제 인공지능을 통해 특정인물의 입장에서 대답을 찾아가는 시대락 되었다는 점에서 괄목할 변화가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이러한 변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어떻게 변화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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