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5. 17:26ㆍ생각을 말하다
인간의 인지능력과 인공지능의 인지능력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인공지능 분야가 계속 진화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인지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이해, 사고 및 표현의 특정 측면을 복제할 수 있고 특정 분야는 인간보다 앞서고 있다. 그렇다고 인간보다 낫다는 말은 아니다. 아직은 여전히 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인간만이 인공지능보다 뛰어난 분야가 있다는 점이다.
우리 인간은 인공지능이 잘하는 인지분야보다 인간만이 가지는 독특한 능력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하고 인간보다 잘하는 인공지능의 능력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를 맞이했다.
인간은 동물에 비해 인지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물론 인공지능에 비해 어떤 부분은 뛰어나지만 그렇지 않는 부분이 많다.
인간은 사물에 대한 이해과 자기이해에 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문제에 대한 관점이나 그 문제에 대한 다양한 출처의 정보를 생각하고 처리하며, 주변의 세계를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인 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도 카메라, 마이크 및 기타 센서를 통해 이를 시뮬레이션하여 사물을 인식하고 있지만 아직은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진정으로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편이다. 예를 들어, 촉각, 후각, 미각은 모두 인공지능이 아직 의미 있는 방식으로 복제하지 못한 감각이기에 인공 촉각, 인공후각, 인공미각이라는 센스를 통해 관련 정보를 인식하고 있다.
인간의 사고력은 인공지능이 부족한 또 다른 분야이다. 컴퓨터의 중앙 처리 장치는 비교, 분류, 분석, 합성, 추론 및 핵심 식별을 수행할 수 있지만, 인간 사고의 핵심 측면인 창의성, 직관성 및 감정 지능은 부족하다. 이러한 능력은 우리가 틀 밖에서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며, 복잡한 문제를 인공지능이 복제할 수 없는 독특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인간의 표현 능력은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의 생각, 느낌, 생각을 전달할 수 있게 해주는 인지 능력의 중요한 측면이다. 인공지능은 문장, 그림, 목소리, 동영상, 행동 표현 등의 출력을 생성할 수 있다. 그렇다보니 최근에 나오는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만들고 글을 쓰는 능력을 보고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한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인간과 달리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핵심인 섬세함, 뉘앙스, 맥락이 아직은 부족하다. 인간의 표현 능력은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는 방식으로 감정과 의미를 전달하면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더 깊은 수준으로 연결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인지 능력의 특정 측면을 복제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언제가는 인공지능의 능력이 인간을 앞서게 될 때 삶의 자리가 위협을 수 있게 될 줄 모른다. 그러기 전에 인간은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영역을 개발해야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은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방법도 동시에 배워야 한다. 인간이 AI와 협업함으로써, 우리는 AI의 장점을 활용하여 우리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인간이 스스로 놓쳤을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게 된다.
인공지능이 인간 인지 능력의 특정 측면을 복제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인간이 탁월한 분야가 있다. 인공지능을 인간의 사고와 표현의 대체물로 보기보다는, 우리는 인공지능을 우리 자신의 인지 능력을 강화하는 도구로 보아야 할 것이다. AI와 협업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고 우리의 한계를 극복하며, 궁극적으로 더 큰 혁신과 진보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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