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의 인간 능력은 사고력에서 시작한다.

2023. 3. 25. 16:42생각을 말하다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 능력은 사고력에서 시작한다.

 


인공지능(AI)은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발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에 비해 인간의 능력의 한계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처리하고 놀라운 속도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지만, 인간이 여전히 최고로 군림하는 한 가지 영역이 있다. 바로 사고능력이다. 우리는 인간 사고의 힘과 그것이 어떻게 우리를 인공지능과 차별화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인간 사고의 핵심은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추론하고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다.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지만,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고려하도록 프로그래밍된 것 이상의 요소를 기반으로 결정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인간의 사고는 순수한 논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창의력, 상상력, 직관도 포함한다.  인간 사고의 이러한 요소들은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간단한 방정식으로 줄일 수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인지 능력 외에도, 인간의 사고는 또한 우리의 감정 지능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인공지능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지만, 인간의 감정에 공감하고 문화적 뉘앙스를 이해하고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깊이와 이해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하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우리의 능력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원인이다.

더욱이 인간이 동물들을 지배하고 자연계를 형성하는 능력은 인간의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새로운 기술을 추론하고, 혁신하고, 개발하는 우리의 능력은 다른 어떤 종도 따라올 수 없는 방식으로 장애물을 극복하고 우리의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인간이 번성하고 진화할 수 있었던 것은 인지적이고 감정적인 지능의 독특한 조합을 통해서였다. 

인공지능이 일부 영역에서 인간을 능가할 수도 있지만, 인간의 사고력과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고유한 능력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사고는 순수한 논리나 데이터 처리에 국한되지 않고 창의력, 상상력, 직관력, 감정 지능을 포함한다.  이러한 능력을 통해 우리는 우리 주변의 세상을 혁신하고, 창조하고, 소통하고,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계속 탐구할 때, 우리는 우리를 차별화하고 우리를 독특한 인간으로 만드는 것이 인간의 사고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생각하지 않는 사람, 사고하기를 싫어하는 인간은 인공지능의 지배를받게 되는 세상이 도래할 때 인간지능의 지시를 받으면 살게 되지 않을가 하는 염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