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아프다

2022. 12. 8. 16:04시인이 되다

기다림은 아프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만큼 아픈것은 없다.
기다리지 못해 분노하고 화를 낸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바꿀 수 도 없다.

자식도, 남편도, 아내도
기다리지 못해  아프다
기다리지 못해 상처를 준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제처럼, 오늘도 나의 변화를 위해
참고, 기다려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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