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한강유람선을 타다
2021. 9. 22. 11:58ㆍ순간을 담다
추석명절, 한가위크루즈 한강유람선을 타려갔다.
둥근 보름달이 나를 반기고 서울 야경이 나를 2번 반겨준다.
오늘은 한강 바람을 맞으면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과 함께한 명절이었다.
한참 한강 바다를 보다보니 추위가 나를 감싸온다.
그런데 실내에서 음악콘서트가 열려서 들어갔다. 그곳에서는 감미로운 째즈음악이 흘려나온다.
즐거운 추석 연휴.
음악과 함께하는 추억의 명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