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은퇴목회자의 고백
어느 은퇴목회자의 고백이동현세월의 흐름 속에서직장은 퇴직을 했지만사명은 끝이 없으리라.영원한 불꽃처럼.칠십의 나이에 교회를 떠나도백세가 되어도 사명은 영원하리.목사의 직은 내려놓아도사명자는 끝이 없으리라.마음속에 품은 소명,교회의 일을 내려놓고,남은 여생은 가족을 위해 바치리라.새로운 길을 향해또 다른 소명을 품고살아가리라.영원한 불꽃처럼.시인의 단상: 어느 은퇴목회자의 고백남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세월의 흐름 속에서, 직장은 퇴직을 했지만 사명은 끝이 없으리라. 이는 은퇴목회자의 고백에서 나타난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이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입니다. 은퇴 후의 삶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남은 생을 주님이 부르는 그날까..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