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아프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만큼 아픈것은 없다. 기다리지 못해 분노하고 화를 낸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바꿀 수 도 없다. 자식도, 남편도, 아내도 기다리지 못해 아프다 기다리지 못해 상처를 준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제처럼, 오늘도 나의 변화를 위해 참고, 기다려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