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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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인공지능과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면,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를 기반으로 만든 것이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뛰어난 부분이 셀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인간은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것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만이 가지는 강점 분야에 집중해야 해야 인공지능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이 인공지능 보다 더 잘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인간은 사람들에게 상처도 주지만 위로도 준다. 중독에 빠져 있는 인간에게 인공지능은 위로를 해 줄 수 없다. 인공지능이 개발한 진단 검사를 통해 내담자의 성격이나 성향등을 파악하여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겠지만, 상담을 통해 위로를 줄 수 없다. 인공지능은 프로그램 되어 있는 언어로 소통할 수 있지만 상담에서 이루어지..
2023.02.07 -
나에게 말을 건다는 것
나에게 말을 건다는 것 이동현 아침에 일어나면 가족들에게 "잘 자서"라고 말을 건내고 출근하면서 지인과 동료들에게 "굿모닝"이라고 말을 건내고 퇴근후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별일 없었지"라고 말을 건내지만 막상 삶에 지친 자신에게는 어떤 말도 위로도 하지 못한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아 마음이 상하게 될 때 억울한 일이 생겨서 혼자서 분을 싹히고 있을 때 삶에 문제가 생겨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말을 건낸다. "넌 못나서, 정말 바보야" 상처받은 나는 울고 있다. 그런 나에게 다가와 그는 말을 걸었다. 실패해서도 못나서도 부족해도 "너 괜찮은 녀석이야", "지금까지 잘 살아와서"
2023.02.01 -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이동현 “사랑” 이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가져다줍니다. 전화를 걸어서 약속을 한 후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집 앞을 찾아가도 만날 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이 있습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진 속에서 당신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난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당신은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마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당신의 사랑으로 인해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지만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음을..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