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함께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고 불안해요.
혼자라는 사실이 싫어요. 언제나 누군가와 함께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예요. 인간은 하나님의 형성대로 지음받은 존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로 하나님과 교재하면서 살아가는 존재이다.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의존 존재이며, 세상 창조물을 다스리고 관리하는 독립된 존재로 만들었다. 그런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된 후, 죄로 인해 하나님께 나아가기 보다 두려움과 공포만을 안고 살아가면서 공허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인간적인 방법을 통해 노력했지만 채울 수 없었다. 범죄 후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찾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었느냐는 질문을 했을 때 아담은 하와에게 책임전가를 하는 행동으로 부부사이에 신뢰의 금이 가게된다. 이로..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