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길을 걷다.
쌈지길을 걷다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거리 인사동 쌈지길 주머니라는이름의 쌈지길은 연인들과 외국인들의 문화적거리되어 오늘도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고 있다. 그 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고 싶다. 한복체험도 하고 전통찻집에서 옛 선비들 커피가 아닌 국산차를 마시면서 이곳 저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싶다. 그 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손 잡고 걷고 싶다. 젊은이들의 전유물처럼 보이는 커플티, 커플모자, 커플도장 더 나이 들기 전에 해보고 싶은데 왜 그러지 못할까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다 못해 후회하지 않고 싶다. 오늘은 쌈지길 새김소리에서 커플 도장을 새긴 후 걷고 싶다. 촬영 : 이동현
2019.08.08